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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故 신호범 상원의원을 기리면서 김연아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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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차로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1-04-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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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지난 4월12일에 세상을 떠나신 故 폴 신(신호범) 전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님 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저는 그분의 현명한 조언에 도움받고 선구자이자 상징적인 멘토의 롤모델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슬픔을 가눌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세계적인 지도자를 잃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신 의원님은 1935년 한국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네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께 버림받은 고인은 1950년 한국전이 발발할 때까지 서울의 거리에서 음식을 구걸하며 살았습니다. 미국 장교들의 하우스보이 역할을 하던 중 레이 폴 박사(고인의 이름에 영향을 줌)는 한국의 고아에게 마음을 바쳤고 1954년 고인을 입양하며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어줬습니다.

신 의원님은 그 일에 대해 당신의 새로운 삶의 시작을 만들었던 손을 내민 ‘간단한’ 제스처였다고 종종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고인께서는 이 ‘간단한’ 제스처를 많은 청년들의 멘토로 지내시며 평생 동안 반복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한인 정치인들과 보좌관들을 지원하기 위한 그분의 열정과 헌신은 최근 미국 연방선거에서 다섯 명의 한국계 남성과 여성이 선출된 것과, 주의회와 시의회에 진출하는 한국계가 증가하는 것 그리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미국 전역의 정치권에서 요직에 임명되거나 고용되는 것을 통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학교수로 31년간 일하신 후 고인은 1993년 워싱턴주 하원의원에 처음 선출된 후 1998년 워싱턴주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워싱턴주 상원의원에 선출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고인은 15년 동안 21번 지역구를 대표했으며, 여러 위원회와 상원 부의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신 의원님은 인간의 영혼에 대한 깊은 믿음과 입양인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목적의식과 입양이 축하받아야 하는 축복이라는 관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종종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신 의원님을 2007년 워싱턴주의회에서 처음 만났고 그분에게서 느꼈던 진정한 따뜻함과 정을 애틋한 마음으로 떠올립니다. 선구적인 정치인을 만날 수 있었던 그 기회는 연방후보 지명을 위한 힘겨운 과정을 막 시작했던 저에게 인생을 바꾸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분의 존재 자체는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고 더 큰 목적의식을 위해 제 첫 번째 정치적 도전에 임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 의원님의 유산은 저 그리고 그분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축복과 그분의 섬기는 리더십에 영감을 받은 모든 사람들을 통해 이어질 것입니다. 그분께서 평안히 쉬게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그분의 작고를 슬퍼하며 가족들이 그분과 서로 나누었던 사랑에서 평안을 찾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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