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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길이 140cm, 태어난 지 한 달 된 새끼 추정유콘 금광에서 형체가 거의 완벽한 새끼 매머드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유콘 주정부는 24일 성명을 통해 며칠 전 유레카 크릭(Eureka Creek) 금광에서 작업하던 광부들이 새끼 매머드를 발견..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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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와 금리가 앞으로도 더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국내 주요시중은행인 ‘CIBC’의 앤드류 그랜트햄 경제수석은 “고물가 상황이 가라앉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각종 경제지표를 근거할때 더 상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방통..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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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개선됐다’ 17%에 그쳐5월 물가상승률이 7.7%로 40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한 가운데, 캐나다 국민 절반 가까이가 작년보다 가게 살림이 어려워졌다고 응답했다.앵거스 리드 연구소(ARI)가 24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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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집값, 다운페이 부족, 대출 장벽 이유캐나다 세입자 절반 가까이가 내 집 장만을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니펙에 본사를 둔 보험 및 금융 서비스 회사 캐나다 라이프(Canada Life)가 최근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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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개 도시가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매년 발표하는 이 순위는 건강관리, 범죄율, 정치적 안정성, 기반 시설, 녹지공간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로 전 세..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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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언론인 “몬트리올
다운타운에 있는 여권 발급 사무소에 주민들이 몰려와 밤샘을 하며 기다리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몬트리올 주민 소비아 바실은 “지난달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 신청을 했다”며 “프랑스행 항..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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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환자 3명 “그가 내 손에 ‘그것’ 넣었다”과거 여성 환자들에게 성적 비행을 저지른 혐의로 여성 환자 치료가 제한된 BC 한의사가 또 다른 여성 환자에게 몹쓸 짓을 한 혐의로 의사 면허가 정지됐다. BC 주 한의학 전문의 및 침술 대학 ..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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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으로 돌아가 주민들 의견 듣겠다”BC 주정부가 야심 차게 밀어붙이던 로열 BC 박물관 재건축 추진을 중단했다. 존 호건 수상은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이 어려운 시기에 추진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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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형 통신사 '로저스'가 BC주 대표
통신사 'SHAW 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 이전에 그 산하회사인 프리덤모바일의
매각을 추진한다.
SHAW 커뮤니케이션은 로저스와 같이 인터넷 및 전화,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로 앨버..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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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 주말 20도 중반까지 상승기상청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BC 지역에 무더위 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22일 성명을 통해 BC 지역에 금요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까지 올여름 첫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보했다.기상청은 “밴쿠버와 ..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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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가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료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연방정부 관계자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기 위해 부동산, 보육 및 치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저소득 세입자의 경우 올해 500달러를 지급받게 ..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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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1월 8.2% 이후 가장 큰 폭5월 휘발유 가격 급등으로 연간 물가상승률이 거의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캐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물가는 1년 전 대비 7.7% 상승해 1983년 1월의 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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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 이유보통 1년에 한 번 오르는 우유 가격이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올해는 이례적으로 두 번 인상될 예정이다. 캐나다 유제품 공급 관리 시스템을 감독하는 캐나다 낙농 위원회(Canadian Dairy Commiss..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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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찰 “사망자들 마약·무기 밀매 연루된 갱 추정”멕시코 휴양지 플라야 델 카르멘(Playa del Carmen)의 한 호텔에서 캐나다인 남녀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퀸타나 루 주(Quintana Roo) 경찰은 21일 성명을 통..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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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마다 3분 걷기… “서서 일하는 것은 큰 도움 안 돼”오래 앉아 있는 것이 건강을 망치는 주범 중 하나라는 사실을 모두 다 알고 있지만 현대인들에게 오래 앉아 있는 것은 숙명인 것 같다. 이런 좌식 생활은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더 ..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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