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불 당첨된 한인 고민수씨 "꿈에서 당첨 번호 4개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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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오크빌에 거주하는 고민수씨는 유지보수 관리업종의 종사자로 그동안 로또맥스 와 6/49을 꾸준히 구입해오다 드디어 대박이 터졌다.
고씨는 2022년 11월 25일 추첨 티켓을 구매한 뒤 결과를 확인하고 처음에 1,000달러에 당첨 됐다고 생각했다.그리고 티켓을 스캔하기 위해 매장에 갔고 확인 결과 맥스밀리언에 당첨됐다는 현실에 까무라 쳤다고 했다.
그는 당첨금을 수령하기위해 간 온타리오 로또 본부에서 "너무 놀랍다,은행에 1,000달러를 입급할 계획이었는데 백만장자가 됐다."며 기뻐했다.
이어 고씨는 “몇 년 전 꿈을 꾸었는데 티켓에서 내 번호가 4개나 나왔다. 믿을 수가 없어요.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덧붙였다.
고씨는 당첨금 으로 아내를 치료하고 의사결정도 아내와 함께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씨는 마지막으로 "먼저 휴가를 떠날 겁니다.아마도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갈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고씨의 티켓은 오크빌 햄프셔 게이트에 위치한 "갤러리아 수퍼마켓" 에서 구입했다.
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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