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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승소하고도 23만불 못받아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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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는 수산물 도매업 종사자


토론토 한인 제임스 정(63) 중개인은 애간장이 탄다. 5년 전 고객에게 큰 돈을 빌려줬다가 지금껏 받지 못했기 때문.   

정씨는 작년 1월 민사소송에서 승소, 법원은 피고 이모(64)씨에게 23만 달러를 지불하라고 판결했으나 이씨는 토론토에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 돈을 갚을 능력이 없다고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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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유통업에 종사하는 이씨는  "그 친구와는 이해관계가 있어 돈을 갚지 않는 것"이라면서도 "그렇지만 하루하루 살기 어렵다. 정말 돈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법원 판결은 "빚을 갚아라"였으므로 일단 정씨에게 힘이 실린다.

채권자 정씨는 "확실한 팩트는 그가 나에게 돈을 빌렸고 법원도 이 점을 인정, 이씨에게 변제를 명령했으나 2년 가까이 그가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믿었던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한 번 당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들었다"며 "한인들에게 이런 사기를 당하지 말라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사연을 알린 것"이라고 전했다.

원고가 밝힌 사연에 따르면 2015년경 피고 이씨는 가까이 지낸 정씨로부터 약 23만 달러를 빌렸다.

3개월 안에 갚는 조건이었으나 약속한 기간이 지난 후 이씨는 차일피일 미루거나 연락을 피했다. 정씨가 더욱 분통이 터지는 이유가 또 있다. 

정씨는 "이씨의 주택은 내가 중개해서 그가 구입한 곳"이라며 "재판이 진행 중이던 어느날 이씨가 합의하자고 해서 기다렸더니 그는 다른 중개인을 통해 집을 팔아버렸다. 모기지를 제외하고 70만 달러가 남았는데도 내 돈을 안갚았다. 그는 자기 아내에게 진 빚을 갚았다는 서류를 만들어 법원에 제출한 뒤 돈이 없다고 판사에게 계속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씨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있다.

토론토한국일보(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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