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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시애틀 한인 목사, ‘뛰어난 미국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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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목회활동을 해온 한인 2세 유진 조(52) 목사가 연방정부가 수여하는 ‘뛰어난 미국인 상 (Outstanding American by Choice)’을 수상했다고 킹5뉴스가 21일 전했다. 

이 상은 이민국(USCIS)이 매년 출생국은 미국이 아니지만 본인의 선택으로 미국 시민이 된 이민자들 중에 지역 사회와 미국의 발전에 공헌을 한 개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조 목사는 2010년 워싱턴주 한미연합(KAC-WA)으로부터 '리더십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애틀에 거주하는 조 목사는 그동안 벌여온 글로벌 구호 활동과 기아 종식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악관에서 이 상을 받았다. 

조 목사는 20년 전 다인종 교회인 시애틀 퀘스트교회를 설립, 담임목사로 목회활동을 해왔다. 퀘스트교회가 도약하려면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2018년 사임한 그는 원데이스웨이지를 통해 빈곤 퇴치 사역에 매진해왔다. 이 단체는 지난 2009년 조 목사가 당시 1년간 번 총 수익(6만8000달러)을 기부해 설립했다.

조 목사는 2020년에는 전 세계 기아 문제를 해결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의회 의원들과 협력하는 기독교 구호단체 '세상을 위한 빵(Bread for the World)'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 목사는 최근 백악관에 초대되어 국토안보부가 수여하는 이 상을 수상했다. 국토안보부는 2006년부터 미국과 지역 사회에 상당한 공헌을 한 120명 이상의 귀화 미국 시민에게 ‘뛰어난 미국인 상'을 수여했다.  

그는 "너는 바보가 되지 말라: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 가이드(Thou Shall Not Be a Jerk: A Christian’s Guide to Engaging Politics)"와 "과대평가: 우리는 실제로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생각을 더 사랑하는가?(Overrated: Are We More in Love with the Idea of Changing the World Than Actually Changing the World?)" 등 두권의 책도 출간했다.

조 목사의 수상의 영광을 가족에게 돌린다며 "아내 민희씨와 23년전에 결혼해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된 것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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