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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작년 살인 피해자 788명… BC 두 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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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보다 3% 증가…40%가 총격 살인

캐나다 내 살인 사건이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살인 사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 희생자가 788명으로 2020년보다 3%(29명)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 주가 277건으로(1년 전보다 37건 증가) 가장 많았고, BC 주는 125건(25건 증가)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앨버타 (118건), 노바 스코샤 (23건) 순이었다.

갱단과 관련된 살인이 크게 증가했다. 경찰은 2021년에 184건의 갱단 관련 살인 사건을 보고했으며, 이는 전체 살인 사건의 거의 23%을 차지하는 것으로 1년 전보다 33건 증가했다. 갱 관련 살인은 대도시에 집중되는 경향이 높았는데, 토론토(30건), 밴쿠버(29건), 몬트리올(19건) 순이었다. 특히 밴쿠버는 1년 전보다 13건이 증가해 증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2021년 발생한 살인 사건 5건 중 2건(40%)이 총격 사건이었고 칼을 사용한 경우는 32%, 17%는 구타와 같은 폭력에 의한 것이었다.

살인 피해자 중에는 특히 원주민이 많았다. 2021년 살인 피해자 중 원주민이 190명이었는데, 원주민 살인 피해자를 비율로 따져보면 10만 명당 9.17명으로 비원주민 10만 명당 1.55명 보다 6배 높았다. 

위니펙 대학 형사 사법과 케빈 윌비 교수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팬데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회적, 경제적 상황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살인 사건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폭력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국가적 지원, 직업 기회 제공, 반폭력 교육 및 지역 사회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밴쿠버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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