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노숙자 텐트촌 키칠라노 구역 공원까지 침범,주민들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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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키칠라노 지역의 바니에 공원(Vanier Park) 에 야영지가 늘어나고 있다.
H.R. 맥밀란 우주 센터 근처의 숲이 우거진 지역에 두 개의 대형 구조물이 세워졌다.
쓰레기, 자전거 부품, 프로판 탱크토이 숲과 산책로 곳곳에 흩어져 있어 일부 이웃 주민과 공원 이용자들이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아무도 이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도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아무도 공원의 안전을 돌보지 않습니다."라고 공원을 자주 이용하는 엘비라 라운트는 말했다.
밴쿠버 경찰과 소방관들은 최근에야 이 야영지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스콰미시 네이션과 같은 지역 사회 파트너와 협력하여 가능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밴쿠버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위원회는 성명서를 통해 바니어 공원의 캠프 문제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혔다.
카렌 프라이 소방서장은 CTV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주중 공원을 방문하여 해결책을 찾고 안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밴쿠버시는 안전 문제를 이유로 헤이스팅스 스트리트에 있는 모든 텐트와 구조물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내린바 있다.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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