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룰루레몬, 일부 이민 규정 면제후 2,600개의 신규 일자리 약속 > 로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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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맥도날드(왼쪽) 룰루레몬 CEO, 프랑수아-필립 샴페인(가운데) 혁신과학산업부 장관, 션 프레이저 이민난민시민권부 장관이 2023년 5월 25일 목요일 밴쿠버에 위치한 본사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글로벌 본사를 확장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출입을 제한하는 이민 규정을 면제받았으며 향후 5년 동안 2,600명의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다.THE CANADIAN PRESS/Darryl Dyck 

밴쿠버에 본사를 둔 기업 룰루레몬은 밴쿠버에 본사를 확장하고 향후 5년 동안 2,6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연방 정부가 노동 시장 영향 평가를 신청하지 않고도 관리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컴퓨터 기술자 등 특정 고숙련 직종에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지 몇달만에 나온 것이다.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연방 혁신부 장관은 오타와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회사 본사가 밴쿠버를 떠났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CEO 캘빈 맥도날드는 룰루레몬이 밴쿠버 시내에 125,000평방피트의 사무실 공간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이번 계약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고 밝혔다.

노동 시장 영향 평가는 캐나다 근로자 또는 영주권자가 부족하여 회사가 포지션을 채우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때때로 사용되는 프로세스 이다.

션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가 국내 노동력만으로는 경제의 국내 수요를 충족할수 없으며 전 세계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Cit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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