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비씨 남성,3D 프린팅 총기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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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더그로브에 거주하는 33세 남성은 마약 및 총기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주정부의 갱단 방지 경찰 부서는 그가 3D 프린팅 으로 총기 제작에 관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CFSEU-BC)
앨더그로브 출신의 33세 남성이 마약 및 총기 혐의로 기소 됐다.
주정부의 갱단 방지 경찰 부서는 그가 3D 프린팅을 사용 총기물을 제작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타이슨 사베리오 산톨라에 대한 혐의는 화요일에 승인되었으며 총기 제조 1건, 면허 없이 제한된 총기 소지 1건, 밀매 목적의 마약 소지 5건을 포함했다.
BC주 합동군 특별단속반은 목요일 보도 자료에서 이 혐의는 2020년 11월에 시작된 수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CFSEU-BC의 불법 총기 단속팀은 "개인이 만든 총기 제조 혐의"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2021년 5월, 이 팀은 랭리 인근 지역인 애보츠포드와 앨더그로브의 주소지 4곳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또한 수사와 관련하여 두 명의 남성과 한명의 여성을 체포했다고 CFSEU-BC는 밝혔다.
경찰은 수색 과정에서 3D 프린터 2대, 3D 인쇄 권총 프레임, "글록 총기 부품", 메탐페타민 1.7킬로그램, 펜타닐 300그램을 압수했다고 CFSEU-BC는 밝혔다.
거의 2년이 지난후, 캐나다 검찰은 산톨라에 대한 혐의를 승인했으며, 그는 "사법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법원이 부과한 조건으로 체포되었다가 석방되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사제 총기는 비씨주 및 국제적으로 범죄자들이 총기를 구하고 총기 판매로 이익을 얻으려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CFSEU-BC 운영 책임자인 조엘 허시 경감은 발표문에서 지적했다.
한편 CFSEU-BC는 주 전역의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불법적으로 총기를 제조 및 판매하려는 사람 및 단체를 조사하고 방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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