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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한인 남성 2급 살인 혐의 유죄… “최대 징역 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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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차로
댓글 0건 조회 267회 작성일 21-05-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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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 김준관 씨 살인 혐의 

4년 전 버나비 술집에서 같은 교민을 칼로 찔러 살해한 한인 남성이 유죄판결을 받았다.

최근 BC 고등법원은 용의자 로이드 제이 소(39세) 씨에게 고 김준관씨를 살해한 혐의를 적용, 2급 살인(비계획적 고의 살인) 유죄 판결을 내렸다.  소 씨는 개명 전 한조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2017년 9월 18일 늦은 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해자 소 씨와 피해자 김 씨는 각각 두 명의 일행들과 버나비 소재 오비스 캐빈(OB’s Cabin) 가라오케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소 씨가 갑자기 김 씨 일행이 술을 마시고 있던 룸으로 들어와 소란을 피웠다. 소 씨는 김 씨 일행 중 한 명이 화장실에서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 게 원인이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재니스 딜런 판사는 판결문에서 김 씨 일행 중 누구도 가해자 소 씨를 화장실에서 만난 적이 없고, 대신 소 씨가 김 씨 일행 중 한 명에게 앙심을 품고 시비를 건 것으로 판단했다.  김 씨 일행은 소 씨에게 나가라고 수 차례 요구했지만, 소 씨는 계속 거부했고 급기야 서로 싸움으로 번졌다. 소 씨는 김 씨 일행들에게 주먹과 발길질을 당하고 방에서 쫓겨났다.

화가난 소 씨는 가게 부엌에 있던 식칼을 들고 다시 룸으로 들어와 김 씨와 일행들에게 휘둘렀다. 소 씨는  바닥에 쓰러진 김 씨의 다리와 복부를 수 차례 찔렀고, 김 씨가 일어서서 도망가자 소 씨는 “죽어”라고 소리치고 뒤따르면서 공격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두 명도 부상을 당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 씨는 이미 숨져 있었다.  도망친 소 씨는 길건너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체포됐다.

소 씨 변호인은 소 씨가 만취해 있었고, 김 씨 일행에게 폭행을 당해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소 씨의 형량 선고 공판은 오는 5월 20일로 정해졌으며, 2급 살인은 최대 징역 25년까지 내려질 수 있다.

숨진 김준관씨는 사고당시 포트무디에 위치한  "SUSHI TOWN"을 운영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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