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22개월 징역형 받은 변호사, BC주 변호사협회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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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 당국을 기만한 혐의로 2022년 징역 22개월을 선고받은 BC주 변호사 로저 발라즈 싱 바티(Roger Balraj Singh Bhatti )가 주 변호사 협회에서 사임하기로 합의했다.
BC주 변호사협회에 따르면 바티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캐나다에서 난민 지위를 신청하려는 의뢰인을 대신해 캐나다 이민난민위원회에 가짜 진단서와 허위 서류를 제출하는 등 불명예스러운 행위를 저질렀다고 했다.
바티는 변호사협회와 맺은 합의에서 위법 행위를 인정하고 복직 신청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2022년 5월, 그는 이민 및 난민 보호법에 따른 위조, 위조 문서 작성, 허위 진술 등 17건의 범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바티는 자신을 로마족이라고 밝히고 민족과 관련된 박해를 이유로 난민 지위를 신청한 헝가리 국적자의 난민 신청을 뒷받침하기 위해 위조 문서를 제공함으로써 이민 사기를 조직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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