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80세 빅토리아 남성,매일 무지개 색상으로 행복을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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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존스라는 80세 남성은 노란색 얼룩말 줄무늬 신발 한 켤레를 구입한 후 올 화이트 옷을 사서 신발에 맞게 염색한 후 다채로운 색상의 신발 컬렉션을 모으기 시작했다.
로빈의 옷장에는 빨강, 주황, 분홍, 초록, 파랑 등 직접 염색한 무지개색 옷으로 만화경 같은 옷장이 가득하다.
그는 8가지 색상의 다채로운 신발과 의상을 소장하고 있어 매일 다른 의상을 입을 수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로빈은 어렸을 때 격자무늬 재킷을 입고 10대 후반에 남자 모델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가지고 있다.
로빈은 택시 운전사, 바텐더, 건설업자로 일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은 후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 킷의 주 간병인이 되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아내의 삶을 최대한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헌신했다.
로빈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사랑하고 그 대가로 사랑받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내를 잃은 후 로빈은 자신의 화려한 옷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매일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이런 방식으로 수백 명의 친구를 사귀었고, 종종 기념으로 은화를 선물 받기도 한다.
낯선 사람의 예상치 못한 선물은 기분을 좋게 만든다고 그는 말한다.
로빈의 친구들은 로빈의 친절함에 감사하며 그는 행복의 바이러스라고 표현 했다.
로빈은 "친절을 베프는 것이 인생의 전부라고 믿으며, 그 일을 즐기고 있다."라며 웃었다.
[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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